2025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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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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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고 양 한 마리에 양 네 마리로
갚을지니라
2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쳐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3 해 돋은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도둑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둑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4 도둑질한 것이 살아 그의 손에 있으면 소나 나귀나 양을 막론하고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출22:1-4)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재산을 도둑질한 죄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을 명하십니다.
왜냐하면 도둑질은 탐심에서 비롯된 것이며, 탐심은 곧 우상숭배이기 때문입니다.
탐심은 인간이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육체의 만족을 채우려 하는 그릇된 욕망입니다.
많은 것을 가질수록 만족과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탐심에 사로잡힌 인간은 더 많이 소유하기 위해 살인, 도둑질, 거짓말과 같은 죄악도 저지릅니다.
그러나 만족하지 못하고 오히려 공허함만 더 커집니다.
참된 만족과 평안은 소유가 아닌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에 대해 부요한 자는 더이상 탐심에 사로잡혀 범죄하지 않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소유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참된 만족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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