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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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10-20)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전적으로 타락한 죄인이며, 누구도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율법은 그 사실을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율법은 사람이 죄 아래 있음을 깨닫게 할 뿐, 그 죄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없습니다.
율법과 우리 자신만 보면 온전히 순종할 수 없는 무능함으로 인해 절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멸망과 심판의 두려움이 없습니다.
눈을 들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며 구원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내 행위를 내세우며 교만하게 행하지 말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죄인임을 인정하며,
항상 겸손하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의롭다함을 얻고, 그 안에서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