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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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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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욘4:9-11)
하나님은 요나에게 “네가 수고하지도 않고 키우지도 않은 이 박넝쿨이 하룻밤 만에 죽은 것이
그렇게 화를 낼 일이니?”라고 물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니느웨는 어떠니? 그 안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많은 가축이 있잖아.
내가 이 성읍을 아끼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니?”
하나님은 니느웨성을 보시고서, 그곳에 있는 백성과 가축들로 인하여 안타까워 하십니다.
요나는 잠시 있다 사라질 박넝쿨에 마음을 두었지만, 하나님은 길 잃은 생명들에게 마음을 두십니다.
요나는 자기 편안함을 더 크게 여겼지만, 하나님은 영혼을 더 크게 여기십니다.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합니다.
하나님은 먼저 그 사랑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그 사랑의 통로가 되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분의 크신 사랑을 헤아려, 세상의 구원을 위해 함께 일하고,
그 구원을 함께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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