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눅4:12-13)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26:40-41)

마귀는 항상 같은 방식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오늘은 사나운 황소처럼 당신에게 다가오고, 내일은 부드럽게 다가올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은 당신을 전혀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그다음에는 3일 연속 당신과 싸우다가 3주 동안 당신을 혼자 내버려둘 것이다.

사탄은 예수님을 시험한다. 

그런데 세 번의 유혹 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기억하는가? 

사탄은 잠시 동안 그분을 떠났다. 

왜 그랬을까? 

당연히 그 의도는 예수님이 방심하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렇게 마귀는 권투선수처럼 싸운다. 

그는 전략을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다.

당신은 그가 다음에 무엇을 할지 모른다. 

그러나 항상 마귀가 당신을 노리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기도하고 깨어서 하나님을 앙망함으로써, 당신은 사탄이 올 때를 대비할 수 있다. 

그가 오더라도 당신은 이길 수 있다!

절대 기도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기도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고, 기도하면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