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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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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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3:21-22)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모두 진노의 심판을 받을 죄인입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고 진노를 이루게 할뿐, 결코 죄인을 의롭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제는" 나타난 “하나님의 의”,
즉 복음으로 인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선포합니다.
복음은 율법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는 인간에게 하나님이 은혜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율법과 선지자들을 통해 예고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주어지며,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그 의를 받고 생명을 얻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고 계십니까?
아니면 나름대로 괜찮게 살았다는 자부심으로 십자가를 소홀히 여기고 계십니까?
우리의 시선을 나 자신에게서 돌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이미 입혀진 거룩한 옷입니다.
나에게 입혀진 예수님의 완전한 의를 의지하여, 죄에서 자유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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