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사12:2-5)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죄 가운데 있는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인생은 죄의 결과로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비참한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완전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나아가는 자는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생명 안에서 참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들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지극히 아름다운 일입니다.

우리의 예배가 구원의 하나님만을 높이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지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신 하나님을 기뻐하며, 그 이름을 온 땅에 선포하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