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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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롬9:18-24)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주권적으로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택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우리를 불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은 혈통이나 행위에 근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주권은 진노의 심판으로 죽어 마땅한 우리를,
영광의 풍성함을 누리는 '긍휼의 그릇'으로 빚어내신 무한히 선하고 자비로운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의지를 악하게 조종해서 함부로 심판하는 폭군이 아니라,
그 악함조차 선하게 사용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완성하시는 위대한 주권자이십니다.
나의 행위나 나의 어떠한 자격을 내세우려는 교만을 버리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보십시오.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나를 택해주신 그 크신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풍성한 긍휼이 내 이웃들에게도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겸손히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