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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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 그러므로 사울이 그를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하고 그를 천부장으로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 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6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하기 때문이었더라
(삼상18:10-16)
사울은 다윗을 향한 시기심이 극에 달한 터에 악령까지 역사하자 다윗을 죽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손에 쥐고 있던 창을 다윗을 향해 던졌지만, 다윗은 두 번이나 피했습니다.
멈추지 않는 시기심의 끝은 살인입니다.
성경은 ‘형제를 미워한 자마다 살인한 자다’라고 합니다.
마음에서 미움을 거두어 내십시오.
하나님은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셨습니다.
사울도 그 사실을 깨닫고 다윗을 두려워했습니다.
사울은 다윗에게 천부장이라는 직책을 주어 그를 위험에 빠뜨리려 했지만,
다윗이 하나님의 지혜로 진실하게 이 일을 감당하자 오히려 백성의 마음을 얻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창을 피한 후, 그것을 다시 뽑아 사울에게 되던지는 복수를 할 수도 있었고,
백성을 선동하여 왕을 몰아내려고 시도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묵묵히 창을 피하고, 멀리 떠나라면 그 자리를 묵묵히 떠나는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온유함을 지키는 다윗을 하나님은 형통케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