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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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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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8:18-25)

 

 

본래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위임 받은 영광스러운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허무한 것에 굴복하였습니다. 

그 결과 모든 피조물도 허무한데 굴복하여 썩어짐의 종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 영광의 자유에 이르기를 소망합니다. 

영광의 자유란 몸이 죄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몸의 속량, 즉 몸의 부활입니다.


주의 재림의 날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은 영광스러운 몸을 입고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영혼과 몸이 모두 죄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영광스러운 구원의 완성입니다. 

이 때에 피조물도 허무한 것과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 몸을 속량하신 것은 썩어짐에 종노릇하는 이 세상을 회복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장차 나타날 영광에 대한 소망을 품고 인내하며, 

공동체와 세상의 회복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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