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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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18-23)
천사는 요셉에게 그의 정혼자인 마리아를 통해 이 땅에 오실 메시아의 이름을 가르쳐 줍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와 임마누엘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이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완전한 인간으로 이 땅에 보내주셔서,
죄인에게 부어져야 할 하나님의 진노를 그에게 부으셨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임했습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갈라졌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아들을 통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은 죄를 제거하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과 교제하며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와 임마누엘로 오신 이 성탄절에 구원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