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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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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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3:14-19)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완전히 마음을 드려 순종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합니다.
숨이 막혀서 어떻게 사느냐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그런 마음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롬 1:28)
이것은 불신자들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리스도인들도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실상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주님으로 영접하지 않으면 마귀가 그 마음을 지배합니다.
예수님이 마음에 왕이 되시지 않으면 자유롭게 살 것 같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마귀가 왕 노릇합니다.
예수님이 마음에 왕이 되든, 마귀가 마음에 왕 노릇을 하든 둘 중에 하나 뿐입니다.
어느 편을 택하겠습니까? 지금...
- 유기성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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