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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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창13:5-18)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시면서 그에게 복을 주시고 그를 복이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도는 동일한 부르심과 약속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맛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믿음은 내 눈에 보기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대안도 남겨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붙잡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철저히 하나님만 신뢰하며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것을 선택하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약속하신 복을 누립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범사에 형통한 자가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복을 흘러 보내는 통로가 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약속하신 복을 누리고, 복을 나누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