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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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눅 23:18-25)
빌라도는 예수님이 무죄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지만,
성난 군중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매를 때린 후에 예수님은 풀어주겠다고 선포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을 죽이라는 군중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고, 결국 빌라도는 그들의 불의한 요구에 굴복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기 시작하면 결국 불의에 굴복하게 됩니다.
선택의 순간에 의를 따르지 않고 불의와 타협한 빌라도에게는
이후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라는 수식어가 영원히 따라붙게 됩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만나고, 각자가 가진 기준에 따라 선택을 합니다.
성도에게는 진리의 말씀이라는 분명한 기준이 있습니다.
성도는 진리를 따릅니다.
진리를 따르는 성도는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버리고 불의와 타협하며 넓은 길을 가는 자는 빌라도처럼 반드시 멸망합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좁은 길을 걸어가십시오.
진리와 함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