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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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36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37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0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눅18:35-43)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들은 맹인 거지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칩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의 책망에도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간절히 외칩니다.
그는 육의 눈은 멀었지만 영의 눈은 열려 있어서 예수님의 정체와 사역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메시아와 주님으로 고백하고 보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그 결과 믿음 대로 보게 되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제자들은 육의 눈으로 예수님을 직접 보았지만, 예수님의 정체와 사역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영의 눈이 세상의 욕심에 가려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십자가 앞에서 도망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육의 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의 눈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부르짖어야 영의 눈이 밝아져서
예수님을 바로 알고 끝까지 따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의 눈이 밝아져서 주님을 바로 보고 따라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