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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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니 다말이 자기가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의 오라버니 암논에게 이르러
11 그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이르되 나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하는지라
12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버니여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말라
13 내가 이 수치를 지니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어리석은 자 중의 하나가 되리라 이제 청하건대
왕께 말하라 그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되
14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
(삼하13:10-14)
암논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짝사랑했습니다.
요나답은 암논이 상사병으로 인해 수척해지자 간교한 조언을 건넵니다.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부왕이 찾아오거든 그때 다말을 보내 달라고 요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암논은 요나답의 계략대로 실행했고, 다윗은 그에게 속아 다말을 암논에게 보내줍니다.
암논은 다말이 그에게 음식을 먹여 주려고 가까이 갔을 때, 숨겨 두었던 욕망을 드디어 드러내었습니다.
다말은 그를 진정시키려 노력했지만, 암논은 듣지 않았습니다.
다말을 진정으로 사랑한 것이 아니라, 욕망의 대상으로 삼았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욕망을 절제하지 않은 결과, 나라가 흔들리는 엄청난 결과가 뒤따랐습니다.
우리는 욕망을 절제하는 일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감당하지 못할 일을 겪기 전에 주님이 마음을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하고 영적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며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죄의 유혹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