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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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그 성읍의 출입구는 이러하니라 북쪽의 너비가 사천오백 척이라
31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쪽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32 동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33 남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34 서쪽도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35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겔48:30-35)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그 땅에서 쫓겨났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셔서 처음 약속을 성취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약속의 땅에서 다시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약속은 무엇입니까?
신실하신 하나님이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심을 확신하십시오.
하나님은 가장 가운데에 있는 땅을 구별하여 그 중앙에 성소를 세우십니다.
그리고 그곳을 ‘여호와 삼마’라고 부르십니다. ‘여호와께서 거기 거하신다’는 뜻입니다.
약속의 땅은 하나님이 중심에 계셔서 다스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모든 일상생활에서 하나님 중심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나의 삶에서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중심이 아닌 변두리에 계시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