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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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딤전1:14-19)
바울은 무지와 불신앙에 빠져 주님을 비방하고 교회를 핍박한 죄인 중의 죄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고 풍성한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사함 받고 구원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받지 못할 죄인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의 죄보다 훨씬 크고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받은 죄인들입니다.
그러하기에 마땅히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도록 부르십니다.
이 싸움은 죄의 유혹과 세상의 가치관에 맞서는 영적 싸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온전한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선한 양심을 가지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날마다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에 순종함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십시오.
하나님이 구원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