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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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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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15:5-6)
우리가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은 신앙의 변질입니다.
신앙의 변질은 은밀한 죄에 다시 빠지며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십자가의 속죄의 은혜를 깨닫고 감격하였을 때는 용서못할 사람, 사랑못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다보면 다시 사람들의 잘못이 눈이 들어오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우리의 신앙은 변질되고 은혜받은 탕자가 형처럼 변하는 것입니다.
주의 일을 하고 옳은 말을 많이 하지만 주님을 경외함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가 주님 안에 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죄가 다시 살아납니다.
육신의 욕구에 끌려갑니다.
그러므로 매 순간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은혜와 기쁨과 평안은 언제나 주님으로부터 옵니다.
그래서 주님과의 관계는 언제나 현재형이어야 합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 안에 거하기를 힘써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 때 신앙이 변질되지 않고 진정으로 주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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