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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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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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 계수함을 받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조상의 가문을 대표한 열두 지휘관이 계수하였더라
45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46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민 1:44-46)
야곱과 그의 온 집안이 애굽에 들어갔을 때 그들은 겨우 70명 뿐이었습니다.
그로부터 430년이 지난 후 70명은 장정만 60만명, 전체 인구 최소 약 200만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약 500년 전 아들이 없던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고 창대케 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요셉을 통해 야곱의 가문이 당시 최강대국인 애굽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부족에 불과했던 이스라엘을 애굽의 보호 아래에서 큰 민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이루시기 이스라엘을 애굽으로 인도하셨고,
보호하셨으며, 번성하게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은 우리에게도 동일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언약의 성취를 위해 보이지 않는 손으로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
비록 지금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열심이 반드시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창대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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